2011년 3월 4일 금요일

스트레스 줄이는 10가지 방법

스트레스 줄이는 10가지 방법

1. 좋은쪽으로 생각해라. 
사람이기 때문에 안좋은 쪽으로 생각도 많이 합니다.
점점 비관하는 발상도 많습니다. 한번 꼬이기 시작하면,
나쁜쪽으로 계속 생각해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발생시킵니다.
이유는 그런 늪에 헤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지금 해봤자. 너무 늦었어...
이미 저질러 놓은 손실이나 책임을 다 만회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도움과
자신의 엄청난 노력이 필요해서 빠져 나오기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정신건강에 좋기 위해서는 좋은쪽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다른사람과 계속 비교한다면, 스트레스가 없을수 없습니다.


2. 자신은 단점이 없는가? 
보통사람들의 단점 가운데 하나는 자신은 그렇게 잘나지 않았음에 불구하고,
다른사람의 잘못을 지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그러기를 좋아합니다.
그것때문에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경우도 적지않고, 다른사람을 생각해서
말해야 하는데 이렇게 어렵고 불황에 다른사람을 배려한다는 것도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자신의 단점은 잘고치지도, 발견하지도 못하면서,
남의 단점을 지적하기는 쉽고, 그것을 기분 상하지 않게 말하는 사람도
굉장히 드물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누군가 자신의 단점을 지적한다면, 고치면 더 좋겠지만,
너무 심각히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단점없으면 인간이 아닙니다.


3. 부자나 가난한자나 똑같다. 
카드빚으로 다투고, 잘사는 부자조차도 상속,권력문제로 시끌벅적 합니다.
돈문제로 만들어지는 것들은 부자라도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책임을 회피하며 누군가에 도움만 받으려는것 같고,
있으면 있는대로 돈을 갖고, 도망다닐 생각이나 안도와줄려고
세금조차 기피하는 것 같습니다.
가난에서 벗어나면 만족될것 같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어서
절대 만족하지 않습니다. 더 부자가 되고 싶고,
더 투자를 무리하게 늘릴려고 합니다.
이때 발생되는 문제가 거의 스트레스로 가게 됩니다.
잠시 만족할줄도 알고, 무리한 욕심보다는 조그마한 욕심이 필요할때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4. 고민을 너무 많이 하지마라. 
앞으로 먹고 살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고민을 해도 해결될수 없는 고민이 많습니다.
해결되지 않는 고민을 하는것은 불필요한곳에 걱정을 하는것입니다.
10년후에 어떻게 살고 있을까? 어렵지 않을까? 하는 고민은
해결할수가 없습니다.
그것보다 내일할 고민이나 이번달에 무슨일이 있는지 그것을
할려면,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돈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하는것이 현명합니다.
여기에 해결가능한 고민과 해결불가능한 고민.. 그리고,
해결될지 않될지 어려운 고민까지 합하면, 스트레스는 극에
달하고 맙니다. 가능한 고민부터 해야 하지만, 해결될수 없는것,
앞으로 3년또는 10년후의 고민까지 하기엔, 이런 불황에
어려운 상황에서는 벅차기 마련입니다.


5. 손해볼줄도 알아야 한다. 
낚시에서도 미끼를 던져서 큰고기를 건져올리기도 합니다.
살아가면서도 많은 전술이 있지만, 어떤 작은손해 정도는 감수해야 합니다.
손해를 하나도 안볼려고 한다면, 큰이익도 작은이익도 기대할수 없습니다.
가령 우산하나를 잃어버렸는데... 이것을 기어코 찾으려고,
다시 터미날까지 확인하러간다면, 버리는 시간,
차비도 만만치 않을것 입니다. 작은손해는 기꺼이 버릴줄 알아야 합니다.
또, 친구나 손님들 접대시 약간의 돈정도는 쓸줄알아야 합니다.
돈을 한푼도 안쓸려고 하는것은 매우 큰 고통입니다.
자장면 한그릇이라도 산것과 돈을 한푼도 안쓴것은 전혀 다른대우를 받게 됩니다.
돈을 어느정도 써야 사람대접을 받는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는 뭔가 다른 사람에게 잘해준 기록이 남기 때문입니다.
말로만 잘해주거나 칭찬등은 금방 잊혀집니다.
너무 많은 돈을 쓰게된다면, 이용해 먹으려고 하지만,
약간의 돈을 쓰는것은 더 가까워진다고 생각합니다.


6. 자신에게 배려함. 
자신을 위해 시간을 쓰거나, 돈을 쓸줄도 알아야 합니다.
가령 한달동안 열심히 일한 나 자신에게 포상으로 여행을
다녀오도록 만들거나 휴식, 또는, 맛있는 외식을 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인간은 기계도 아니며 기분에 따라서 일을 망치기도 하므로,
때로는 자신만의 시간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현실은 너무 바빠서 바쁜출퇴근, 야근으로 인한 늦은귀가,
휴일에 가족이나 다른친구들을 챙기다 보면, 자신만의 시간은
전혀 없어집니다. 나란 존재는 타인을 위해 봉사만할려고
태어난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경우에 따라 나자신을 위해 인생을 즐길 필요도 있고, 그것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풀어버려 정신건강을 좋게 할필요도 있습니다.
너무 시간을 내지 못하면, 항상 끌려다니고, 우울해질 우려도 있어집니다.


7. 다른사람에게 화내지마라. 
당장 화를내고 다른사람을 눌러버렸다고 이긴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은 복수의 칼날을 갖고 있을지 모르지요.
당신이 약해지기만을 기다리고, 그때 노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누군가 만나거나 일할때 때론 잘풀리지 않아 화내고 싶은 경우도 있겠지만,
화부터 낸다는 것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사람과 인간관계도 나빠집니다.
이유는 다른사람과 다툰후 자신의 감정은 나빠져있기 때문입니다.
화내면서 화풀이 한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오랫동안 크게 다투면,
자신에게 많은 스트레스와 숨겨진 나쁜감정까지 발생시키기 때문입니다.
그건 자신과도 싸우고, 다른사람과도 싸우는것과 같다.
나중에 그사람이 필요할때나 결정적일때 도와주지 않거나
복수라도 한다면, 일이 더 복잡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8. 실수를 할때도 있다. 
실수를 1번하고, 잘하기를 5번했다면, 나쁜 성적이 아닙니다.
길에도 오르막이있고, 내리막이 있으며, 주식에도 아무리 뛰어난 우량주라도
상승, 하락, 상한가, 하한가가 존재한다. 항상 잘할수 없는것이지요.
조금 못한것으로 너무 자책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지나간것에대해 너무 연연해 하는것은 좋지 않은것 같고,
빨리 앞으로 잘해야할것에 대비해야 합니다.
전문가란 말이 생각납니다. 무수히 많은것을 실패해보고
그것에 대한 많은 경험을 가진자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패한 원인과 경험도 많아서 무엇때문에 실패할것인지
예측하는 능력이 높아서 나중에는 완벽에 가까운 실력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또, 실수에서 많은 아이디어나 장점등을 찾을수 있습니다.


9. 좋아하는 취미를 만들어라
그것도 많이 만들면 좋습니다. 당신이 스트레스 받거나 우울해 있을때
많이 도와줄 것입니다. 사실 좋아하는 취미가 많은 사람들에겐 별로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받을일도 잘 없을것입니다.
대게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빈둥빈둥 노는 사람들에게 더 발생할지 모릅니다.
"난 할줄 몰라서 운동이나 바둑,PC게임도 못하겠어." 라고 말하지만,
그렇게 잘하는 전문가라도 처음부터 잘하지는 못했습니다.
하다보면 재밌어지고, 즐거워지고, 실력도 늘게 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잘하게 되면, 다른 취미도 만들고 싶어지며...
스트레스로 부터 막아줄 무기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반찬도 아무리 맛있는 반찬이라도 한가지만은 지겨워집니다.
그래서 취미가 2~3가지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지겨울때마다 돌아가면서 취미를 즐긴다면, 스트레스에서
한결 가벼워 질것으로 보입니다.


10. 첫출발이 중요하다. 
특히 첫출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지각을 하게 되거나 늦으면, 일을 늦게 착수하게 되며
여유가 없어집니다. 일을 늦게 마무리 하게 되면, 그 다음일에도 영향을 줍니다.
또, 늦어서 직장상사나 주변동료들의 눈치를 보게 되므로 기분이 안좋아집니다.
당연히 기분좋게 일이 될리 없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가 꼬이게 됩니다.
오늘 잠깐 늦은것 뿐인데 왜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걸까? 하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런 차이는 큽니다.
처음이 무너지면 중간이 무너지고, 끝도 역시 좋지 않게 됩니다.
이것을 도미노 현상이라고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빚이 한번 터지면 걷잡을수 없이 막기 힘들어지는 현상과 비슷하다고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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