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5일 월요일

명상

스트레스를 외부를 통해 컨트롤하는 방법이 아닌, 내부적으로 컨트롤하는 방법이다.
핵심은 자신을 억압하지 않는데 있다. 편안하게 자신의 호흡을 느끼는게 답이다.
아직까지 효과는 잘 모르겠다. 다른 생각도 많이 들고, 자세도 불편하다고 느낀다.
자세란 것은 가부좌를 말하는데, 왼다리를 오른 다리위에 올려 책상다리를 하는 것이다.

목적은 스트레스를 덜 느끼는 것이다. 그러나 어디까지 스트레스가 감소했는지 잘 모른다. 얼마간 명상을 해야하는지 잘 모른다. 어느새 드러눕고 자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한다.

비우는게 핵심인 것 같지만, 등을 편안하게 기대고 숫자를 세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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